보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월 11일 보령육아원에서 이제 육아원의 품에서 벗어나 사회적응을 통해
자립자활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령지역자활센터는 보령육아원에서 자립자활을 준비하는 청소년에게 근로경험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업을 맺었다
보령지역자활센 홍정윤센터장은 “보령자활센터에는 청년이 일할 수 있는 착한카페, 천재공방 같은 사업이 있고 또 업무역량을 기르기 위해 바리스타 같은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며 육아원 청년들의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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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leeguy3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