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 09월 27일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충남자활한마당 행사에 참가하였다.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충남자활기업협회(협회장 박소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지부(지부장 홍정윤)와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가 공동 주최ㆍ주관한 이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자활사업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양승조 충청남도 지사와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자활생산품 판매 및 참여부스, 어울림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양승조 도지사로부터 자활사업 활성화 노력에 대한 공으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실무자 1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고, 참여자 1명이 충남세종지부 표창을 수여받는 등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는 날이었다.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차상위자에 대한 취·창업 지원을 도와 저소득층 실업·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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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leeguy3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