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자활센터, 알밤꿀밤사업단 개소식
-알밤꿀밤사업단의 대박을 꿈꾸며 -
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는 오늘 지역내 저소득주민의 자활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알밤꿀밤사업단(사회서비스형)개소식을 작업장(공주시 월성산1길 5)에서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공주시의회 박병수의장, 공주시 문화관광복지국 복지정책과 주병학과장, 기초생활보장팀 정은희팀장, 공주시의회 서승열의원, 임달희의원, 지역특산물인 정안알밤을 공급해 주는 정안명가영농조합법인 정영묵대표, 한국자활협회충남세종지부장 등 많은 지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응원을 했다.
소진원센터장은 ‘공주시 특산물인 밤을 정안명가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공급받아 알밤꿀밤사업단의 참여자들의 작업을 통해 소득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자활사업으로 운영하고 자활기업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주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저소득층지역민들에게 자립,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충남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과 함께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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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기자 msk41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