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자활센터와 유관기관과의

- 2019년 자활사업 활성화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

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는 9월 25일(수) 자활기업 정성온밥상 만찬실(공주시청 구내식당)에서 공주시청 복지정책과(과장 주병학) 생활보장팀(팀장 정은희), 공주주거복지센터(대표 남궁기원), 다솜돌봄(대표 유인숙), 정성온밥상(대표 이은옥), 영성전기(대표 최종성), 공주쇼핑백(대표 정인수), 쌍마산업(대표 심상용), 그린메테리얼(대표 장병훈), 공주지역아동센터(센터장 남경준), 신관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지현), 정안명가밤영농조합(대표 정영묵), 공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고용분과(분과장 한종렬) 위원들과 2019년 자활사업 활성화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공주지역자활센터)

간담회는 공주시청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과 공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고용분과의 협조와 지역내 자활사업과 관련된 유관기관의 대표들이 모여 공주지역자활센터 주요사업과 지역자활센터 연계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참여주민의 일자리지원 등 자활사업활성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사진제공: 공주지역자활센터)

공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유대관계 형성 및 협력체계 유지와 업무 등을 공유하고 있다. 저소득층 주민에게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자활 지원과 자활사업 대상의 확대 및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법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노력하며, 지역자원 개발과 연계를 통한 공주형 자활사업추진과 활성화 도모에 힘쓰고 있다.

소진원 센터장은 “주변의 차상위계층이나 저소득계층이 자활사업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자활사업의 일자리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주지역 자활사업이 잘 활성화 되어서 많은 일자리를 지역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지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공주시청 복지정책과 주병학과장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활근로사업이 자활기업으로 성장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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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명숙 기자 msk41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