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오늘을 충전하다.
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원세) 직원 및 참여자분들은 지난달 8월27일부터 1박2일간 한국산립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에서 막바지 무더위와 피로를 날려 버리는 숲체험교육사업에 참여하였다. 친환경 자원인 산림을 이용하여 목재카프라, 천연비누 만들기, 나무액자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 신반장은 어릴 때 산과 들에서 뛰어 놀던 추억을 소환한 것 같다고하면서 아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으며,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사진제공 : 금산지역자활센터)
이번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금산군(금삼군수 문정우)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었으며, 향후 지역주민들의 자활 자립에 필요한 역량향상에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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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