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서산지역자활센터 간담회 개최
맹정호 시장,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참여자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 수렴
(맹정호 서산시장과 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참여자, 관계자 단체사진. 사진=서산시청)
충남 서산시는 지난 27일 서산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참여자 등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참여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민·관 업무담당자와 자활참여자들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자활사업은 생산과 협동, 나눔을 통해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함께 잘사는 사회로 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하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자활촉진 및 탈수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는 게이트웨이과정, 자활근로사업, 자활기업 등 총13개 사업단에 60여명의 참여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활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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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이해랑 기자 haerang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