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지역자활센터와 이엠사회서비스교육개발원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 : 부여지역자활센터)
부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민용)와 ㈜이엠사회서비스교육개발원(지부장 명현숙)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자활근로 참여자의 직업능력 개발교육과 취업정보제공 공유 및 부여자활센터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여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목표로 기관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엠사회서비스교육개발원은 정신보건을 위한 서비스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자활근로 참여자의 정신건강에 대한 프로그램 연계와, 부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에 대상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부여지역자활센터는 하반기에 더 많은 대상자를 모집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자원을 개발하고 대상자 발굴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여자를 위한 더 나은 서비스와 프로그램 개발에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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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메일주소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