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치밥치킨 사업단 탐방
주먹밥과 누룽지, 치킨과의 만남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올해 7개 사업단(치밥치킨, 참김, 참고소미, 명진자원, 그닭끌려닭갈비, 오늘카페, 미소광고)에 약 60여명을 참여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중 치밥치킨 사업단을 자활기업으로 창업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 해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치밥치킨 사업단의 치킨 맛이 날로 맛있어 지고 있다고 한다.
자활기업으로 나가서 자리 잡기 위해서, 지난해 보다 치킨 가격을 약 10% 인상하고, 자립 기반을 확고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활기업으로 현재 사업단에 근무하고 있는 5명이 함께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한국자활연수원 교육에 자활기업 창업 준비반 교육을 모두 이수 하는 등 창업 준비에 바쁘다.
사진 : 치밥치킨 사업단 배달 박스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할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마음과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치킨의 맛과 냄새 제거 등을 위한 노하우를 습득하여 계속해서 제품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치밥치킨 사업단은 “주먹밥과 누룽지, 치킨과의 만남”이라는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치밥치킨 사업단은 현재, 논산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1호점과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에서 2호점, 대전동구지역자활센터서 3호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밥 치킨은 논산시 제일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해 있다.
사진 : 치밥치킨 전단지
논산지역자활센터 치밥치킨 사업단을 담당하는 김병기 팀장은, 월 1회 이상 이벤트 및 SNS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사업에 함께하는 좋은 일”이라며 관심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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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권혜경 기자 nan711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