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와 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노인의 인권보호와 가족구성원의 건강한 생활,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오복경)과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목표로 기관운영을 하고 있으나, 논산시의 지속적인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노인문제를 또 다른 취약계층으로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노인 문제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환경과 상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학대 발생예방 자원을 연계하여 관리하고 학대예방 교육에 적극 참여, 동참하기로 협약했다. 노인에 미치는 취약한 환경과 복지문제를 함께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

취약계층과 노인인권문제를 위해 상호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지역내 노인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