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뉴스] 논산시, 올해를 빛낸 최고의 시책 ‘BEST’는?

작성자: 윤수정기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12-20 13:26:37    조회: 1,012회    댓글: 0

 

논산시, 올해를 빛낸 최고의 시책 ‘BEST’?

논산시, 2018년 한 해 이끈 우수성과사업 선정... ‘공영주차장 확보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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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최고의 시책회의 장면 (사진제공:논산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한해를 결산하고 역동적인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올 한해 본청·사업소에서 추진했던 우수한 시책을 평가해 2018년도 우수 성과사업을 선정했다.

 

우수성과사업 선정은 각 부서에서 신청한 27개의 사업에 대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단소장(5) 및 보좌관(1)과 외부 전문 평가위원(3)을 포함한 10명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 실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 등을 거쳐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공영주차장 확충’(도로교통과) 우수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자치행정과), ‘농약안전성분석실 설치 운영’(친환경기술과) 장려 맞춤형 복지팀 확대운영’(주민생활지원과), ‘논산 회계 자존심 회복 프로젝트’(회계과), ‘가축분뇨 및 음식물류 폐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환경과), ‘생활권 위험목 제거사업’(산림공원과), ‘2018년 도시재생 사업’(도시재생과), ‘논산시 친환경지속발전을 위한 인허가 처리지침’(원스톱허가과),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국방협력과), ‘논산 선샤인스튜디오 조성’(미래사업과) 등 총 12건이 선정됐다.

 

최우수 성과사업으로 선정된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인구밀집지역 인근의 사유지를 임대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함으로써 토지 매입에 의한 주차장 조성 대비 68배의 예산 효과와 불법 주정차 해소를 통한 원활한 교통흐름 유도 및 사람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우수사업인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운영은 사람중심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의 지속발전을 위해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기반을 조성하고 논산형 풀뿌리 주민자치, 마을민주주의 구현 목표 등 정부 국정 100대 과제인 획기적 자치분권 추진과 주민 참여 실질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또한, ‘농약안전성분석실 설치 운영은 잔류농약 자체검사시스템을 구축해 잔류 농약 검사의 사각지대 농산물 및 로컬푸드,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전 검사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시 브랜드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 사업들은 시 행정의 목적이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논산을 만드는데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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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회를 주재한 박남신 부시장은 한해동안 추진한 사업들에 대한 부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런 우수한 시책들이 모여 지역의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이라며 “2019년도에도 좋은 사업들을 차질 없이 준비해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향해 시정역량을 하나로 집중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책추진의 동기 부여와 직원사기 진작을 위해 이달 31일 종무식에서 우수성과사업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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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셜뉴스 윤수정 기자 sjvks486@nate.com>

 

작성자: 윤수정기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12-20 13:26:37    조회: 1,012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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