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
대전효문화진흥원과 전통혼을 이어가는 명인회 MOU체결
○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6월 8일(금) 오전 11시 30분 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전통 혼을 이어가는 명인회(회장 이형우)와 양 기관·단체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단체는 효문화 진흥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지원은 물론 효문화 체험과 세대융합 예술프로그램 개발·운영, 주요행사 공동 개최 및 연계 홍보방안 마련 등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전통혼을 이어가는 명인회 이형우 회장은 명인회는 한국의 전통예술 발굴, 계승 및 발전을 위한 연구, 교육, 전시와 예술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연구단체라며 “오늘 효문화진흥원과 명인회의 뜻깊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양 기관․단체 간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효문화진흥원 장시성 원장은 “효문화를 선도하는 우리 진흥원과 전통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명인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효문화진흥에 시너지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효와 관련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제 및 복사금지, 충남소셜뉴스 이호진 기자 jiny2570@naver.com>